[궁잔기지떡]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화 잘되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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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하다
머가 먹고싶기도 하고, 또 사먹으면 금방 안먹고 싶기도 하고 봄을타나?
아무튼 퇴근길 룰루랄라 가고 있는데 눈앞에 떡집이 보였다.
늘 보던 떡집인데....

떡이 참 이쁘게 생겼단 말이지...

문득 강한 이끌림이 날 잡아당겼다

저기 보이는 저 문으로.............................. 들어감.
그리고 사장님에게,
나 : "혹시 반박스도 있나요? "
사장님: "네, 있습니다."
나: "얼마에요?"
사장님: "8,000원입니다"
나: "네, 카드 여기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박스를 사들고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동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부모님 선물로 드린 적도 있고 먹어본 적도 있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먹고 싶었던지

궁잔기지떡 하프박스 8,000원

뚜껑을 열면 보이는 모습

25개가 가지런히 놓여있음

오 맛있겠당. 온장고에 있어서 그런지 뜨끈뜨끈
뭐든 뜨끈할 때 먹어야 한다

빛깔이 곱다

팥소가 적당히 들어 있다

앉은 자리에서 5개 순삭!!!!!!!!! 힛 역시 맛있다.

안내사항 참고하시용 (참고로 제가 구입한 곳은 서울대점입니당)

난 내일 또 먹을 거니까 상온에 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도 되고, 예약해서 찾아가도 되고 암튼 가볍게 먹기 좋다
어디 방문할 때 병음료나 롤케익보다 난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부모님도 소화가 잘 안되시는데 이 떡은 잘 드시고 좋아하신다.

암튼,
궁 잔기지떡 검색하면 근방 가게도 나오고, 택배도 나오니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

맛있게 잘 먹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