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에 지인이 계신다. 문득 예전에 먹어 본 찹쌀떡이 먹고 싶어서 부탁드려서 받아왔다. 네이버에 "60년전통떡집"이라고 검색하면 딱 하나 나온다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예전에는 8개 3천원이였는데 얼마전까지 7개 3천원이였다가, 지금은 8개에 4천원이라고 한다. 요즘 워낙 유명한 찹쌀떡집도 많고 하지만, 여기가 맛있는 이유는 팥도 슴슴하고, 찹쌀떡도 담백하다. 너무 달지 않아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고, 앉은자리에서 2-3개는 기본 먹을 수 있다 (물론 개인 취향) 낱개 포장이 되어 있다 팥소가 많이 달지 않다. 견과류도 가끔 들어 있다. 이걸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서 구매하셨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다 참고로 떡은 갓 만들었을 대보다 한 김 식은 후에 드시면 더 쫄깃하고 맛있다고 한다. 남은 떡은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