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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4주가 지나가고 있다.
임신 20주 넘어서부터 저녁만 되면 종아리가 땡땡하게 붓는 느낌이 확연히 든다
침대 헤드에 다리를 올려놓고 있지만, 부종이 해결되지 않는 느낌.
임당검사를 하러 간 김에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산 압박스타킹을 구입했다
수납할 때 압박스타킹 구입희망한다고 하니 간호사분이 종아리 굵기를 재주셨다.
뭐난 하체비만이니까............................................
여윽시 라지사이즈를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
수납 시 임당검사, 입체 초음파, 압박스타킹까지 일괄 계산된 영수증만 주시길래 압박스타킹 가격은 얼마쯤 되냐고 여쭤보니 약 6,700원쯤 된다고 하셨다. (내가 다니는 병원은 세부내역서를 안준다.)
잠시 의자에 앉아있는데, 간호사분이 다급하게 잘때는 신고 주무시면 안된다.고 했다. 다급하게 설명쓰
아무튼, 구입 후 집에 와서 바로 착용해 봄.
열어보니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음
느낌인가? 종아리 부분이 낙낙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어 보았다. 확 조이진 않지만 적당히 조여준다.
출산 전에도, 출산 후에도 부종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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