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다 머가 먹고싶기도 하고, 또 사먹으면 금방 안먹고 싶기도 하고 봄을타나? 아무튼 퇴근길 룰루랄라 가고 있는데 눈앞에 떡집이 보였다. 늘 보던 떡집인데.... 문득 강한 이끌림이 날 잡아당겼다 저기 보이는 저 문으로.............................. 들어감. 그리고 사장님에게, 나 : "혹시 반박스도 있나요? " 사장님: "네, 있습니다." 나: "얼마에요?" 사장님: "8,000원입니다" 나: "네, 카드 여기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박스를 사들고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동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부모님 선물로 드린 적도 있고 먹어본 적도 있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먹고 싶었던지 오 맛있겠당. 온장고에 있어서 그런지 뜨끈뜨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