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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 1일: 남편이 아기침대 커버 싹 벗겨서 빨래함. 난 옆에서 살짝 거들었음. 방수요 올리니 사이즈가 딱임
35주 2일: 드디어 젖병 소독기를 당근에서 구입(해님 3세대) 닥터로빈가서 파스타 리조또 피자 샐러드 맛있게 먹음. 다녀와서 지쳐서 누워있음. 비가 엄청 옴
35주 3일: 젖병소독기 올릴 선반 구입
35주 4-5일: 남편이 선반 조립, 트롤리 주문 / 왼쪽, 오른쪽 구분없이 잘때 살이 쏠리는 느낌이라 너무 힘듬. 똑바로 누우면 배가 확 눌리는 느낌이라 숨을 못쉬겠음. 이제 진정 자는 시간이 불편. 우리 기쁨이 많이 컸네^^
35주 6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생리시작할때 싸~한 느낌이 배아래쪽 중심으로 시작해서 배 전체에 느껴짐. 찾아보니 가진통이라고 함. 점심 먹고 걷다가 허리부터 치골 까지 쫙 2번정도 크게 찌릿해서 깜짝 놀람.
36주: 오전에 수유등 만들기 보건소 프로그램을 남편이랑 참여함. 2시 병원예약 (태동검사,막달검사)
36주 5일:
오늘은 배뭉침이 잦았고, 오전에 물같은 냉이 나와서 속옷이 젖는 느낌이 들었다. 팬티라이너를 사용해야할듯. 환도도 살짝서서 걸을때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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